명절의 인사문자 좋습니다.
그러나 두번을 받고 더군다나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또 같은 맥락의 문자를 받으니 이건 인사차 문자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습니까?
시공단의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시민의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이렇게 개인적으로 무단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제가 포천시관계홈페이지에 가입한것은 반월아트홀뿐이고
이것은 제가 공연 전시 안내를 받기 위한것이었는데
저녁에 문자 보냈으면 됐지 또다시 보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같은 내용이지만 문자는 다릅니다. 시스템상 두번 보냈다는 얘기마세요!
혹시 선거라도 나가십니까? 이름을 알려야 하는겁니까?
어찌하여 공단의 이름이 아닌 이사장의 이름으로 이런문자를
개인문자하듯 보내는 건가요?
하다못해 작은 커피가게도 사장이름이 아닌 커피가게로 보내는것이
대부분인데. 본인의 이름을 넣어서 까지 보내는 건 정말 본인을 들어내기
위한 것 아닌가요? 조용히 묵묵히 뒤에서 공단의 기둥이 될분이 이렇게 드러내야 하는지...
더군다나 발신번호가 0000 은 뭔가요?
휴대폰 문자 발신번호 변경하면 문제가 많다고
2월1일 부터 법으로 금지되는 마당에 회신번호도 없이
이러는것 아니죠.., 차라리 공단의 번호를 남겼더라면 덜한텐데여
지난 1월1일에도 보냈을때 0000으로 문자가 와서 불쾌했는데..
다시는 반복하지 마시고 홈페이지에 공개 사과하세요! 저만 받은게 아닙니다.
첨부화일 / 문자메세지 캡쳐사진 6시에 한번 밤 12시 넘어 한번
하도 어이 없어 지금 올립니다.
사과 없으면 국가신문고에 정식으로 개인정보유출 과정을 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