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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하천 살리기 EM볼 던지기 운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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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1.12 |
| 조회수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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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7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포천종합운동장 인근 하천에서 ‘하천 살리기 EM볼(Effective Microorganism Ball) 던지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하천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을 위한 실질적 실천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M볼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을 함유한 흙공으로, 하천 바닥에 침전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 친환경 정화 기술은 자연 생태계의 자정 능력을 높여 하천을 스스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공사는 EM볼 직접 제작해 투척하며, 지역의 대표 수변 환경 정화 활동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활동에는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수질 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EM볼을 던지며 ‘깨끗한 하천, 건강한 포천’이라는 구호 아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포천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 스스로가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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