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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포천도시공사,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설명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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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전감사실 | 작성일 | 2025.11.12 |
| 조회수 | 4 | ||
| 이메일 | |||
| 휴대전화 | 전화 | 031-540-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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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0일 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9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라 포천역이 예정된 지역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본 사업은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중소도시 균형성장 정책과 포천시의 행정복지센터 이전사업, 용정일반
산업단지 내 일자리 등과 연계되어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민간참여자 1차 공모 때 민간참여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공모에는 포천시 원도심의 활성화 및 도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의욕을 갖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일정은 사업참여의향서를 2025년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방문 접수하며, 11월 21일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공모지침서와 관련 자료를 송부한다. 11월 25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2회에 걸쳐 질의접수를 진행하며, 2월 20일 민간참여자 지정신청서와 사업참여계획서를 접수하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록 사장은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포천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수도권 전철 7호선의 개통과 정부의 중소도시 균형성장 정책 등 개발 가능성이 우수한 지역인 만큼 많은 업체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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