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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제목 다양한 강좌 개설 위해 기존 강좌는 죽으라는 겁니까?
작성자 *** 작성일 2019.04.20
조회수 1124
여성회관에서 퀼트 및 자수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포천시는 열악한 문화환경 속에서도 유일하게 여성회관 수업이 있어서
2012년부터 퀼트와 자수를 배워오고 있습니다.
매 분기 때 마다 수업이 페강될까봐 회원님들도 강사님도 얼마나 마음 졸이는지 아십니까?
이번 수업 모집인원을 16명에서 2명이 모자라서 폐강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양한 강좌 개설은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 강좌가 폐강된 상태에서 수강생들이 그 알량한 다양한 강좌로 옮겨갈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수강생들은 이 수업 폐강되면 저 수업으로 가고, 저 수업 폐강되면 또다른 수업을 찾아가는 떠돌이가 아닙니다. 수강생들이 많은 것보다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수업이 더욱 개인맞춤형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음맞는 강사님과 오래오래 함께 수업하고 싶은 마음이 저의 욕심일까요?
강사들에게 폐강된다고 제대로 알리기 하셨나요? 강사들도 각자 수업에 열의를 가지고 강의하시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는 꼴이 된건 아니겠죠?
여성회관 수업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인구많은 타 도시랑 비교해서 적자라서 이러는 겁니까? 직장과 가정이 포천시에 있는 저로서는 자괴감이 듭니다. 얼른 적자도시 포천시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 이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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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답변 내용
답글 답글) 다양한 강좌 개설 위해 기존 강좌는 죽으라는 겁니까?
작성자 여성회관 작성일 2019.04.26
안녕하세요? 여성회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58기 정규프로그램 모집 시 10명 이상 신청되었으나, 16명이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재모집을 진행하여 모집정원 이상인 경우 개강하기로 하였습니다.
재모집기간에 여성회관에서도 적극홍보하여 개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 재모집기간
- 인터넷접수 : 2019.04.25(목) 09:00 ~ 2019.04.29(월) 18:00
- 방문접수 : 2019.04.25(목) 09:00 ~ 2019.04.29(월) 18:00 (토/일요일은 방문 접수 불가합니다)
나. 재모집과목(7과목)
- 실용의상(중급), 생활영어회화(고급), 우쿨렐레(야간), 플루트(야간),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퀼트와프랑스자수(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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