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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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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법점유자 와 고성방가
작성자 채병국 작성일 2019.10.29
조회수 2380
10월 25일~27일 c4 사이트에 밤9시 쯤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로 향하였습니다.
자리는 생각보다 넓어서 다닥다닥 이 아니여서 좋았어요.
저희자리에서는 편의시설이 조금 멀다는게 불편했지만 대신에 비둘기낭폭포 공원이 가까워서
산책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시설이 좋아서 또 예약해놓은상태고요.

그런데...

25일 밤9시에 도착해서 탠트를 치고 정리하고있는데.. 옆에 c5사이트 suv에서 한분이 내리셔서는..
여기는 어떤곳이냐.. 돈내고 들어오는곳이냐.. 자기네는 차박이다.. 그래도 돈내야하냐..
그래서 유료인점 말씀드리고. 여기 자리예약자도 오실거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으시고 아침에 샤워까지 하고 나가시더라고요..
저희는 밤9시에입실하면서 1일치 비용을내는데..
그냥 저녁에 눈치껏 들어가서 이용해도 되는걸까요?
정당하게 이용하는사람만 바보일까요?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 넓어서 관리가 안되시면 CCTV라도 돌려보심이..

그리고.. 여러가족이 같이 오신분들이계셨는데요.
아이들이야 뛰어놀다보면 소리도 지르고 .. 이해하는데요.
어른들이 소리소리 지르며 멀리있는 사람을 부르는...캠핑장이 아니라도 거북한소리인데..
(( 누구야~ 누구야~ 누구엄마~ 누구엄마~)) 한두번이면 모르겠지만.....
해가 떨어지고는 밤12시가 넘는시간까지 시끄럽더군요..

시설과 환경적인 면에서 참좋은 캠핑장이라 계속 이용할거지만..
늦은시간에 관리가 조금은 필요해보이네요...(특히 불법점유자는 정당한 이용자를 생각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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